[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등록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현재 100명이 등록돼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및 미션수행 우수자 등을 선정해 삼척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모습[뉴스핌 DB] 2020.08.13 onemoregive@newspim.com |
참여자들은 '모바일 헬스케어' 앱 가입 및 활동량계 등 디바이스를 제공받아 전문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3개월 간격으로 건강상태 변화 측정을 위한 건강검진도 받을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위험요인이 있으나 경제활동이나 접근성 문제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성인에게 모바일 앱과 디바이스를 통해 6개월 간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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