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종합] 수해 실종자 수색 3일차…충북소방 가용자원 '총동원'

기사입력 : 2020년08월04일 17:40

최종수정 : 2020년08월04일 17: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 1일부터 충북 중·북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충북소방당국이 수해 실종자 수색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했다.

실종자 수색 모습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8.04 cosmosjh88@newspim.com

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4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62) 씨가 사고지점에서 약 8.5km 떨어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암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자는 실종자 가족의 신원 확인을 거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소방본부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때부터 실종자가 발견될 때까지 인원 75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했다.

실종자 수색 모습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8.04 cosmosjh88@newspim.com

앞서 도내 중·북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지난 2일 새벽부터는 전 직원에 대한 비상소집을 발령해 인명구조 498명, 안전조치 141건, 급·배수 지원 87톤의 소방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1일부터 충주에 4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중·북부지역에 집중돼 사망자 4명, 실종자 8명이 발생했다.

3일에는 누적 강수량 184.5mm, 시간당 많게는 46mm의 폭우가 쏟아진 진천군에서 화물차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 실종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실종자 수색 모습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8.04 cosmosjh88@newspim.com

충북소방본부는 소방청 소속 중앙119구조본부 및 인접 시·도 소방력 지원요청과 함께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인명구조 활동 및 실종자 수색에 가용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집중호우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든 실종 발생 3일차인 4일 오전 7시부터는 인원 730명과 장비 128대를 동원해 수색을 하고 있다.

실종자 4명이 발생한 충주시에는 인력 425명, 장비 70대, 실종자 3명이 발생한 단양군에는 인력 88명, 장비 18대를 투입했다.

각각 1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음성군과 진천에도 100여 명이 투입됐다.

수색에 투입된 대원들의 2차 안전사고 방지를 감안해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중수색을 하고 있다.

실종자 수색 모습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8.04 cosmosjh88@newspim.com

또 보트를 활용해 실종자 발생 하천이 합류하는 남한강 목계교부터 강원도 원주시 부론교까지 15.5km 구간을 6개 구역으로 구분해 수면, 수중, 수변 수색, 소방대원 및 인명 구조견 육상 수색 등 입체적이고 전방위적인 수색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구조통제단에서는 원활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지난 2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던 충주댐 방류 연기를 수자원공사에 요청해 댐 수문 방류를 정오까지 연기했다.

경찰과 의용소방대원, 해병대전우회, 드론 동오회 등에 수색 지원도 요청했다.

하지만 지속되는 호우로 인해 수색지역의 증가된 유량과 빠른 유속, 흙탕물로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렵고, 일부지역의 국지성 호우와 물안개로 인해 드론 및 헬기를 활용한 공중수색이 어려운 상황이다.

cosmosjh88@naver.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