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29일과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지역 경제 회복과 당면 시정업무에 필요한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이 제229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축조심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0.07.28 gkje725@newspim.com |
이번 제3차 추경예산안은 1696억원 규모로 주요사업은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등이 포함됐다.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심사하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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