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미래통합당 이영·허은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이용우 의원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포럼을 출범하며 국내 굴지의 IT기업 대표를 불렀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차관,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이날 토론에서 "유튜브·페이스북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게 해달라"며 "국내외 역차별 해소를 위해 동일한 기준으로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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