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는 6일 오후 대인시장을 방문해 화재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불특정 다중 이용에 따른 화재예방 철저 당부 △화재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유도 및 대책 마련 강구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철저 당부 △전통시장 내 소방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대인시장을 방문한 광주 동부소방서장 [사진=광주 동부소방서] 2020.07.06 kh10890@newspim.com |
최정식 동부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가 큰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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