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2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18기 홍보대사 임명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8기 경남대 홍보대사 6명이 2일 경남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임명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대학교] 2020.07.02 news2349@newspim.com |
제18기 홍보대사는 서류심사, 1차 면접 및 카메라 테스트,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로서, 앞으로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 공식 홍보대사로 대·내외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18기 홍보대사는 김민혁(경영학부 3), 정동혁(역사어문학부 3), 조 김민지(의류산업학과 2), 조창현(기계공학부 2), 백예진(유아교육과 1), 성지민(간호학과 1) 학생으로 총 6명이다.
이로써 경남대 2020년 홍보대사는 회장인 김명주(전기공학과 3) 학생을 비롯해 모두 17명이 대학의 공식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이들은 홍보 영상물 및 인쇄물 제작에 따른 모델 활동, 블로그 기자단 활동과 함께 입시설명회 및 교육박람회 등의 행사 지원을 하게 되며, 학내 구성원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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