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1일 함양읍·마천면·지곡면·서하면·서상면 등 5개 읍·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함양읍사무소에서 31대 정해문 함양읍장이 취임식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0.07.02 yun0114@newspim.com |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31대 정해문 함양읍장, 제33대 최문실 마천면장, 제34대 이용희 지곡면장, 제31대 김성진 서하면장, 제26대 정우석 서상면장 등이 각각 취임했다.
새롭게 취임한 면장들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면민과 함께 소통하고 면민의 뜻을 새겨 면민이 주인되는 면정을 펼치겠다는 등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서춘수 함양군수는 취임식 현장을 모두 방문해 "함양군에서 제일 으뜸가는 고장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힘찬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함양군과 읍면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