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가치 높인 디자인...사전 예약 판매시 인기몰이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더한 '네오쿠션'을 정식 출시했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 디자인과 파스텔 톤의 용기 색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기존 쿠션은 리필 교체 시 힘을 주어 뒷면을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손쉽고 간편하게 돌리기만 하면 리필을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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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7.01 hrgu90@newspim.com |
네오 쿠션은 민트색의 '매트'와 핑크색의 '글로우'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아모레퍼시픽 쿠션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춰 잦은 휴대전화, PC 사용 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쿠션 퍼프는 매트, 글로우 각 제형에 맞게 타공과 공법을 달리한 최적의 형태로 선보여 내용물의 흡수와 발림성을 향상했다.
네오 쿠션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네오 쿠션은 지난달 8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 시작 직후 3시간 만에 1000세트 완판,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 방송 1시간 동안 2000세트 완판, 11번가 전체 카테고리 인기상품 1위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에서의 뜨거운 초기 반응을 보였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