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30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5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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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신태수 상무(첫번째줄 오른쪽 네번째)이 30일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0.06.30 news2349@newspim.com |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신태수 상무는 제5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태수 상무는 "제5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모두가 금융소비자 편익 제고와 불편사항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개진한 의견들을 귀담아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금융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곽정용 씨는 "코로나19 이후 더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해 금융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앱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객패널 발대식 후에는 곧바로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이용 불편사항과 개선점'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제5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은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활동과 분기 1회 오프라인 회의 등에 참여,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금융상품·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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