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7월 1일부터 지역내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부분개관 1단계에서 2단계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2018.1.9. news2349@newspim.com |
자료 대출 및 반납만 가능했던 1단계 부분개관에 이어 자료실을 일부 개방하면서 도서관 내 거리두기를 위해 출입 인원을 제한한다.
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청사관리, 근무자, 이용자 예방수칙이 포함돼 있는 '도서관 감염증 예방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각 도서관에 배포했다.
위급 상황에 대비한 핫라인 구축, 감염증 예방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맞춘 도서관 부분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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