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청년사업장과 시간제 근로 청년의 신규 고용 촉진을 위해 5개소의 청년사업장을 모집·선정 완료, 4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단기근로·아르바이트 중에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생생지원금 대상자를 선정하여 7월부터 3달간 임실사랑상품권 1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실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6.26 lbs0964@newspim.com |
실직 청년 15명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신청자격을 완화해 7월 12일 까지 2차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청·중장년들의 취업 촉진을 위하여 추가로 채용하는 업체에 인원 및 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추진할 계획으로 7월 중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취업취약계층, 휴·폐업자 등 170여명에게 최대 5개월간 공공기관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해 공공업무 지원, 환경 지킴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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