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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长:若无法控制疫情 韩国一个月后日新增病例将增至800例

기사입력 : 2020년06월22일 14:25

최종수정 : 2020년06월22일 14:25

韩国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持续,首尔市市长朴元淳表示,若疫情持续恶化,韩国将在一个月后单日新增确诊病例增至800例左右。为防患于未然,市政府将加强防疫措施。

【图片=纽斯频】

朴元淳市长22日在首尔市政府举行的记者会发表上述内容。他说,从4月30日至6月11日,韩国平均R值激增至1.79。若持续这种势头,一个月后全国单日新增确诊病例将增至800多例。

R0在流行病学上被称作基本传染数(The reproduction number)。基本传染数指的是在没有外力干预,同时所有人都没有免疫力的情况下,一个感染到某种传染病的人,会把疾病传染给其他多少个人的平均数。学界认为,在R0-1,则病例数量就会像滚雪球一样成倍增加,如同疫情爆发初期。 

朴元淳警告,若韩国新冠肺炎疫情持续蔓延,那么第二波大流行将在1个月后发生。倘若第二波大流行爆发且与冬季流感病毒重叠,那么当前的医疗体系将不堪重负,有出现崩溃的可能。 

朴元淳市长还表示,若疫情持续恶化,将取消现行的"加强版生活防疫",转入"高强度保持社会距离"措施。他说,从22日起,若首尔市未来三天平均单日确诊病例超过30例,或负压病床使用率到达70%,给公共医疗体系造成巨大压力的,将重新进入"高强度保持社会距离"措施。

但朴元淳也表示,仅首尔市独自采取该措施,对控制疫情产生的效果并不显著,首尔市政府将与京畿道和仁川市政府进行紧密沟通,对首都地区疫情进行实时监控。由于相关措施涉及学生返校,因此也将与教育部、教育厅进行协商。

另外,为进一步加强对疫情的对应研究和管理能力,首尔市政府7月起新设流行病学调查室、防疫管理小组、传染病研究中心等部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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