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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冠肺炎疫情持续扩散 6月前17天病例数超5月总和

기사입력 : 2020년06월19일 08:58

최종수정 : 2020년06월19일 08:58

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在韩国持续扩散。韩国虽已到盛夏,但炎热潮湿的天气对病毒传播产生的抑制效果微乎其微。数据显示,6月前17天新冠肺炎确诊病例已超5月总和。专家认为,疫情随时可能进入二次大流行。

【图片=纽斯频】

首尔高温预警VS病毒快速传播

据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19日发布的数据,6月1-17日确诊的新冠肺炎病例共754例,已经超过5月确诊病例总和(729例)。

目前,韩国新冠肺炎疫情主要集中在首都地区的配送中心、宗教设施、直销企业、运动场馆、学院等,上述地点均出现规模不一的集体感染。

气象厅9日对首尔市发布了高温预警,随后的几天首尔高温潮湿天气持续。即便如此,依然未能阻挡新冠病毒的传播步伐。

一般而言,呼吸系统病毒具有"喜凉厌热"的特点,随着温度与湿度的增加,病毒活性也随之降低。流感病毒便是最典型的例子,这种疾病一般在寒冷干燥的11月至次年3月流行。与新冠病毒极为相似的非典病毒(SARS,严重急性呼吸综合征)疫情也是从2002年11月中旬持续至次年7月份。

一个病例确诊下一个病例平均用时3天

韩国传染病专家们一致认为,新冠病毒与其他呼吸道病毒一样,不可避免地会受到季节的影响,但本次病毒惊人的传播速度却不能与此前的相似疫情并论。

一项统计显示,防疫部门从确诊一例新冠肺炎感染病例到下一个病例平均用时仅3天时间。虽然夏天不利于病毒的繁殖,但新冠病毒具有很旺盛的传播能力,因此"N代"感染或将持续。

高丽大学安山医院传染内科教授崔元熙(音)向记者表示,夏天若在某处出现集体感染,那么病毒会快速传播至其他地方。尤其是人们目前尚未对新冠病毒免疫,若无法有效控制病毒传播,秋季到来前的任何时候都可能引发大流行。

也有专家表示,当前韩国社区感染已在本土"扎根"的可能性较高,确诊病例规模取决于防疫部门的病毒检测速度。考虑到确诊病例中存在很多无症状感染者,未来韩国相关病例可能持续出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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