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삼성화재와 제휴해 '(무)삼성명품STEP-UP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무)삼성명품STEP-UP암보험 판매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2020.06.16 news2349@newspim.com |
(무)삼성명품STEP-UP암보험은 10년납 100세만기로 10년 동안 납입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점에 착안, 가입 후 기간에 따라 보장금액이 오른다.
암진단비 1000만원·유사암진단비 200만원에 최초 가입했다 가정할 경우 10년이 경과하면 암진단비 2,000만원·유사암진단비 400만원으로 2배, 15년이 경과하면 암진단비 3000만원·유사암진단비 600만원으로 3배로 체증된다.
WM상품부 이정훈 부장은 "(무)삼성명품 STEP-UP암보험과 기존 암보험의 차별점은 암진단비와 유사암진단비가 가입 후 경과 기간에 따라 보장금액이 최대 3배까지 증액된다는 것이다"면서 "보험료를 일정 기간 동안 완납하면 만기까지 보장되는 비갱신형으로 월납 또는 연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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