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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일본 여행 할인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7월05일 15:29

최종수정 : 2024년07월05일 15:29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일본 여행객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편의점 브랜드 로손(LAWSON)과 단독 이벤트를 연다. 오는 30일부터 9월22일까지 일본 로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00엔 이상 결제 시 50엔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로손에서 1000엔 이상 결제 시 100엔을 할인받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연다. 7월 한 달 동안 로손과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일본 3대 편의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2000엔까지 1인 1회 할인 받을 수 있다.

공항 면세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연다.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엔 이상 결제 시 1인당 1회 500엔을 할인해 준다. 2만엔 이상 결제 시에는 1000엔을 할인해 준다. 신치토세 공항 면세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엔 이상 결제 시 5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1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이 할인된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는 6월까지, 7월부터 9월까지, 10월부터 12월까지 각 기간마다 1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씩 할인받을 수 있다.

백화점에서도 할인을 제공한다. 오는 10월11일까지 일본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 내 명품 매장을 포함한 모든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2만엔 이상 결제 시 5000엔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2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 게이오 백화점 및 긴테쓰 백화점에서 1만엔 이상 결제 시 500엔을 할인해 준다. JTC 면세점에 2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을 할인해 준다.

카카오페이는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오는 7월 26일까지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2회차 결제부터 5회차까지 결제할 때마다 각각 500원이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된다. 1인 최대 총 2000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4.07.05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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