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대상은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팔도별미 국탕류 3종은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으로 지역별 조리법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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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 2020.06.16 jjy333jjy@newspim.com |
서울식 양지설렁탕은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가 들어가 다양한 요리의 밑국물로 활용도가 높다. 대구식 파육개장은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에 푸짐한 건더기를 더해 한 끼 식사로 잘 어울린다. 남도 소고기미역국은 100% 완도산 미역과 소고기 양지를 넣고 끓인 후 대나무 숙성 남해안 멸치액젓으로 감칠맛을 냈다.
팔도별미 국탕류는 상온 제품으로 캠핑, 여행 등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다. 조리법 역시 간단하다. 전용 용기를 이용해 전자레인지에 4분30초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4~5분 끓이면 된다. 중탕할 경우 냄비에 물을 끓이고 제품을 그대로 넣어 3~5분 데우면 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차별화된 메뉴와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국탕류 HMR을 선보이게 됐다"며 "입맛과 기력을 잃기 쉬운 여름철, 깊고 진한 국물에 푸짐한 고기를 더한 팔도별미 국탕류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