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06.09 mironj19@newspim.com |
11일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 시범한빛 금호어울림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검사결과 이날 확진(화성-34)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했다.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의 같은 어학원을 다닌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 확진자는 서울 '명성하우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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