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9일 오후 1시38분께 부산 남구 우암동 소재 한 석유업소 유류탱크에서 용접작업 중 불이 났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6.10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유류탱크 누수가 생겨 용접작업을 하던 A(64)씨가 연기 흡입과 왼쪽 팔을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꽃이 유증기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