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0 우승자' 송지훈 6단의 2019 크라운해태배 시상식이 6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양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열렸다.
크라운해태배우승자 송지훈과 윤영달크라운해태회장(왼쪽). [사진= 한국기원] |
시상식에는 스폰서 크라운해태의 윤영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유건재 8단 등 내빈들과 2019 크라운해태배 우승자 송지훈 6단, 준우승자 이창석 5단 등이 참석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지난 대회 박하민 6단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지훈 6단, 준우승한 이창석 5단 등 새로운 얼굴들이 크라운해태배를 통해 바둑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선 우승자 송지훈 6단과 준우승자 이창석 5단이 함께 사비를 들여 크라운해태배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에게 답례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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