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의당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의당 의원단-국회청소직 노동자 오찬'을 갖고 노고에 감사하는 인사를 전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21대 정의당 국회 첫 일정으로 국회청소직 노동자분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가지게 됐다"며 "정의당이 지속하는 한 앞으로 이런 식사 자리를 계속 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상정 대표 역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늘 건강하시고 만나면 악수해 주시고 인사해 주시고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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