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에 교육협력복지과 업무 7개 탑재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직원, 학부모들의 주요 궁금사항을 즉시 해소할 수 있는 '2020년 협력복지과 부서업무 즉문즉답 스마트 채팅'(스마트 채팅)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카카오톡 채널 내에 교육협력복지과 주요 업무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혁신교육지구,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초등돌봄, 교육복지, 교육비·교육급여 등이다.
/제공=서울시교육청 2020.06.01 wideopenpen@gmail.com |
업무별 관련 지침의 변경, 업무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을 비롯한 일선 학교 교직원, 학부모들이 궁금한 내용에 대해 키워드로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용자들은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카카오톡 채널에서 위 업무 분야를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업무별 채널 홈 중간에 '채팅하기' 버튼을 눌러 정보 코너에 접속해 문항 중 궁금한 키워드를 선택하면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조호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보 전달 플랫폼 활용으로 해당 부서업무에 대한 교육 주체 간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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