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방향이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도계도서관의 자료실 및 아동실 일부를 오는 19일부터 개방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1차로 일반자료실 및 아동자료실만 우선 개방해 대출‧반납 서비스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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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형섭 기자] |
자료실 내 독서는 불가하고 열람실 및 정보이용센터는 계속 이용할 수 없으며 도서관 출입 시에는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 소독을 비롯해 출입대장을 기재해야 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단계별로 순차 개방해 6월 중으로 도계도서관내 모든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일부터 남양작은도서관과 평생학습관 내 작은 도서관도 개방해 도서열람과 도서 대출‧반납서비스를 시작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