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폴로' 디자인 세분화...3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네파가 새로운 유형의 냉감 폴로티셔츠 '썸머폴로'를 리뉴얼 출시했다.
네파의 썸머폴로는 주로 면 소재로 만들어져 여름철 더위를 잡아주지 못하는 폴로티셔츠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작년 처음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는 디자인이 각기 다른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썸머폴로 제품 이미지 [사진=네파] 2020.05.18 hrgu90@newspim.com |
썸머폴로의 가장 큰 특징은 트라이자 칠 원사를 사용해 착용 시 햇빛을 반사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원사에 처리된 광물질을 통해 원사와 땀이 결합하면 빠르게 건조돼 쿨링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빳빳함이 생명인 폴로티셔츠의 카라는 플렉스 키퍼를 적용해 언제든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암홀 안쪽에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땀이 나더라도 향균, 향취 기능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취향껏 골라입을 수 있다. △썸머폴로 '프레도'는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제품이며 △'레브'는 카라에 멜란지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들어간 제품 △'테드'는 카라와 소매 끝에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네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썸머폴로 시리즈 중 2개 이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데님을 비롯해 면바지, 스커트, 조거팬츠 등을 매칭해 여름철 클래식하고 시원한 스타일링에 활용해 슬기로운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