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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文과 통화한 시진핑 "연내 방한할 것…코로나 대응 성과 축하"

기사입력 : 2020년05월14일 11:07

최종수정 : 2020년05월14일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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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후 9시부터 35분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시 주석의 연내 방한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의 통화는 지난 2월 20일 이후 두 번째다.

아울러 두 정상은 양국 간 방역협력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문 대통령님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효율적으로 통제되면서 성과를 내고 있어 축하한다. 양국이 좋은 이웃으로서 국제 방역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정상 통화 이후 한중 양국 간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한 방역협력이 잘 진행돼왔다"면서 "중국의 가장 큰 정치행사인 양회가 다음 주 개최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좋은 이웃은 금으로도 바꾸지 않는다"며 앞으로의 한중관계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자고 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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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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