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가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맞아 기념행사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북구는 오는 31일까지를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국립5・18민주묘지 일원을 대상으로 기념행사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5월 영령 앞에서 참배하는 5월 단체 회원 2020.01.02 kh10890@newspim.com |
이에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노점상・노상적치물・보도환경 정비 △교통지도 △녹지정비・제초작업 △민주묘역 진입로 등 특별청소 △가로기 게양 △민주로 도로조명 정비 △의료지원반 운영・특별방역 등 8개 분야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국립5・18민주묘지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노점상・노상적치물 정비, 녹지정비・제초작업 및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진입로와 주요 간선도로 내 보도와 도로조명을 점검한다.
또한 19일까지를 특별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국립5・18민주묘지 주변과 시가지를 집중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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