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오버핏과 트렌디한 컬러·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스타일 모두 잡아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대표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출시한 UV 차단 점퍼가 인기를 끌고 있다.
UV 차단 소재는 UV 차단 가공법을 통해 옷으로 투과되는 자외선량을 감소시키고 자외선의 피부 접촉을 최소화하여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앤루·알퐁소의 UV 차단 점퍼는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활용도가 높고,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만들어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햇빛도 내친구 점퍼'는 발랄한 알로 패턴에 귀여운 후드가 달려 자외선 차단은 물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깃털처럼 가벼운 점퍼'는 비비드한 컬러와 앙증맞은 알로 캐릭터로 아이가 입었을 때 귀여운 매력을 더해준다. 팔꿈치까지 오는 5부 소매 기장에 넉넉한 가오리핏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여주고 더운 여름철까지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컬러는 옐로우, 블루 2종이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의 '여아 후드셔링 바람막이 점퍼'는 허리 부분의 셔링(shirring)으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A라인 핏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컬러는 핑크, 옐로우 두 가지이다. '비비드 UV차단 바람막이'는 얇고 여유 있는 핏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화이트, 블루, 옐로, 핑크 4가지의 비비드 컬러로 구성돼 우리 아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직한 점퍼로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 쉽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해지며 피부가 약한 아이들을 위한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알로앤루, 알퐁소의 UV 차단 점퍼는 자외선 걱정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코디하기 쉬운 데일리 스타일로 한층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좌) 알로앤루 '햇빛도 내친구 점퍼', (우) 알퐁소 '여아 후드셔링 바람막이 점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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