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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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코로나19 종식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사진=뉴스핌DB] 2020.04.25 nulcheon@newspim.com |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65번 확진자 A(21·여)씨는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28일 오전 검체 채취를 통해 같은 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양성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용인시는 추가 확진자의 수지구 성복동 자택 내부 및 차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그의 밀접접촉자인 어머니는 28일 오후 검체 채취 후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zeunb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