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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4] 유시민 "범여권 180석 가능"... 이해찬 이어 與 압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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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호남 '압승', 충청 '경합우세' 내다봐
"TK, 한 석 건지면 다행...PK에서 10석은 가져갈 것"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과반 의석 석권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비례 의석을 합쳐서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0일 오후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전체적으로 선거 판세가 민주당의 압승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시민(60)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지난 24일 재단 유튜브(Youtube) 채널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추적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사진=24일 방송된 유튜브 라이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캡쳐]

유 이사장은 "미래통합당이 선거에서 어려울 때와 다른 어떤 방법도 없을 때 보여주는 행동 양식이 있다"며 "황교안 대표도 엎드렸다. 사방에서 엎드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가 자신의 출마지인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 회견 도중 큰절을 올린 퍼포먼스를 지칭한 것이다.

유 이사장은 21대 총선에서 범여권 진보진영이 18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민주당에서는 조심스러워서 130석 달성에 플러스 알파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한다. (의석 확보를) 너무 많이 한다고 하면 지지층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석했다.

전반적인 지역 판세에 대해서는 서울 전체 49곳 가운데 민주당이 39곳, 통합당이 10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 판세는 "서울보다 확실한 민주당 우세"라고 분석했다.

호남에서는 압도적 석권, 대구·경북에서는 "한 석을 건지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충청권에서도 "1석이라도 민주당이 더 가져갈 것"이라고 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지역"이라면서도 "40곳 중 10곳에서는 민주당이 되리라고 본다"고 부연했다.

이는 최소 '130석+α(플러스 알파)'를 내다보는 민주당 내부 분위기를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이해찬 대표는 21대 총선에서 과반 의석 석권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9일 당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면 130석 이상 이길 것 같다"며 "비례의석만 17석이 넘으면 제1당은 틀림없고 어쩌면 16년 만에 과반을 넘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또한 "130석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할 것 같고, 초박빙 지역이 많아 '+α'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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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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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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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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