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안전 시승 위해 시승차 살균소독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시승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 시승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 방문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다. 시승차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객 시승 전후로 철저한 살균소독 작업이 이뤄지며 차량 내 손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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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0.04.10 peoplekim@newspim.com |
토요타코리아는 신청 선착순으로 ▲손소독제 ▲라텍스 밴드 실내운동기구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안심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시승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께서 안심하고 보다 편리하게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승을 원하면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