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안재용 기자 =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시당 회의실에서 미래통합·한국당 21대 총선 인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엔 통합당 '자매 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안상수 의원, 전희경 의원 등 인천 지역 후보가 참석했다.
인천 남동구갑에 출마하는 유정복 미래통합당 인천·경기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인천은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 같은 곳"이라며 "이번 선거의 가장 중심지와 같은 인천에서 13인의 전사(후보자)가 처절하게 노력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위원장도 "판세를 보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정권심판을 위해 인천에서도 핑크 혁명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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