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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코로나19 중국경제 어디에 와 있나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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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국 등 세계 확산에 발목 수출 절벽
3% 내외면 선방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도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년 중국 경제는 미국 유럽 등 서방 세계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월 말 이후의 중국 경기 회복 노력은 3월의 세계 코로나19 확산세에 의해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2월 말 이전의 중국내 코로19 사태가 중국경제에 있어 '1차 충격'이라면 3월 이후 세계 확산세는 '2차 충격'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연간 성장률과 관련, 중국 일각에서도 비관적인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성장을 점치고 있다.

뉴스핌 제휴기관 루스(如是)경제 연구소와 텐센트 재경, 그리고 유력경제지 차이신, 경제관찰보 등 주요 기관 및 매체에 따르면 현 단계 중국 경제 최대의 불확실성은 코로나19의 맹렬한 세계 확산세다. 루스경제 연구소는 2020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4%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고, 경제관찰보는 세계 확산 추이에 따라 성장률이 1%~4.5%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1분기 전망치는 -5.6~ -8.0% 다. 경제 붕락을 막을 길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밖에 없다. 전문 기관들의 중국경제 진단을 정리해본다.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 3%

올해 중국 경제 전망에 있어 중도 관점의 시나리오는 성장률이 3%에 달하는 것이다. 2분기 이후 중국경제 앞에는 3가지 불확실성이 있다. 유럽 미국 등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하반기 수출악화, 수입감소에 따른 소비부진, 국내외 침체와 제조업 타격 및 투자 위축이다.

이 경우에 있어 소비와 수출을 회복시키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어쩔수 없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기대야한다. 지방 전문 항목 채권 발행 등으로 인프라 투자를 10~12% 늘려 경기를 떠받칠 수 있을 것이다. 인프라 투자는 2조 5000억 위안~3조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성장률은 3%에 달할 전망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4.03 chk@newspim.com

투자 공격적 대응 먹히면,  4.5%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2분기에 진정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무엇보다 중국 수출이 하반기 부터 신속히 회복세될 수 있다. G20 회의 이후 각국이 부양 정책을 펴 3분기 이후 경제난이 완화될 거라는 기대감도 낙관론을 뒷바침한다.

중국은 이미 대규모 특별 국채 발행으로 경기를 지탱하기로 했다.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와 함께 상황에 따라선 부동산 부양 카드 까지 꺼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소비쪽에서는 자동차 구입세 감면과 기업 개인 세부담 완화, 소비 쿠폰 발행 등을 통해 내수 진작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재정을 동원해 인프라 투자를 밀어붙이고 제조업 투자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대폭 완화시켜주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이런 조건하에서는 2020년 연간 성장률이 4.5%내외에 이를 수 있다.

코로나의 그늘 수출절벽,  마이너스 성장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경 폐쇄가 장기화하고 수출길이 완전이 끊어지는 상황은 중국 경제에 있어 최악의 시나리오다. 세계 코로나 확산이 가속화하면서 글로벌 경제 쇠퇴가 심화하고 수출 제조 경기가 나락으로 떨어진다.

중국 수출은 세계 코로나19 확산 결과가 반영안된 1~2월에 이미 17% 넘게 줄었다. 3월 이후 수출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제조업 투자 악화, 수입 감소와 국내 소비 부진의 악순환이 우려된다. 부동산 시장도 후퇴 압력을 받게 된다.

공격적으로 잡아도 간신히 1%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마이너스 성장의 늪에 빠져들 수 있다. 기대할 것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부동산 규제를 전면적으로 푸는 것이다. 물론 구조개혁 후퇴나 인플레 등 엄청난 후유증을 각오해야 한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3월 중순 베이징의 한 식당이 두달 만에 매장 영업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격 좌석으로 손님을 앉혀 영업을 하고 있다. 2020.04.03 chk@newspim.com

'코로나 3단계, 양차 충격'  중국경제

코로나19 사태속에서 2020년 중국 경제는 3단계 과정을 거쳐왔다. 1단계는 중국 공장 라인이 멈추고 주민 생활이 통제된 1월 말~ 2월 말이다. 봉쇄와 격리로 수요 공급에 큰 타격을 받았다. 공급 사이드에서는 철강 화공 등 아주 일부 분야에서만 라인이 움직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글로벌 경제는 대체로 순탄했다. 수출을 통한 경제회복의 희망이 있었다는 얘기다.

코로나19 사태속에서 중국경제가 맞은 2단계는 시점상으로 2월 말 ~ 3월 말이다. 중국내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됐다. 중국은 시급한 산업 부터 점진적으로 '푸궁푸찬(复工复产, 조업재개 생산회복)'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비록 분야는 제한적이었으나 꽉 막혔던 수급이 점진적으로 해소돼나갔다.

코로나19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 경제가 점차 회복될 거라는 기대감이 일었다. 다만 이때도 유통가의 영업 제한과 집회 제한(사회적 거리두기) 등은 여전해 소비 회복에 제약이 됐다. 경제회복은 의욕에 비해 속도가 나가지 않았다. 이런 어정쩡한 상황에서 유럽 미국 등 세계 코로나19가 맹렬한 확산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중국경제 코로나 3단계는 3월 하순 이후다. 단계적 조업재개가 시작되면서 공급이 다소 증가세를 보이고 수요도 조금씩 회복되는 기미를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제불안은 중국 경제를 암담하게 만들었다. 대외 무역 감소와 수출 제조업 투자 후퇴가 최대의 불확실성으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세계 확산과 이에따른 해외 역유입, 국경 폐쇄와 수출 감소는 3월 말 이후 중국 경제 회복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실제 주민생활 통제 등 코로나19 예방 퇴치 활동이 1, 2단계 때 이상으로 엄격해졌다.

서비스 소비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었다. 베이징 등 지역에서 외식 체인점 하이디라오는 계속 매장 영업을 못했다. 영화관 미용 관련 서비스 업종도 정상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코로나19 터널을 빠져나와 '푸궁푸찬(경제 회복)'을 본격화하려는 중국의 노력은 큰 장벽에 부닥쳤다.

무증상 감염 해외 역유입 확산 우려

중국의 현재 코로나19 상황은 두개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통행과 주민 생활 통제가 점진적으로 풀리는 가운데 무증상 감염자에 따른 재확산 우려가 돌출했다. 3월 26일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무증상 감염자 예방 퇴치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밝혔고 곧이어 본격적인 집계관리에 들어갔다. 일부 지역에선 다시 지역 단위 및 주민 주거지 별 통제 강화와 봉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확진자의 지속적인 발생도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유효한 중국 비자와 거류 허가자들에 대해 잠정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국내외 모든 항공사들의 국제 노선 운항도 항공사 별로 한대, 매주 취항을 한편 이하로 축소시켰다. 국제간 이동이 줄고 수출 무역 투자 활동을 비롯한 글로벌 비즈니스가 심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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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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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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