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금품제공, 흑색선전 등을 하다 걸린 선거사범 4명을 대상으로 내·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 로고. [뉴스핌DB] |
이 중 한 건은 불기소 내사 종결했고 나머지는 내·수사를 하고 있다. 깨끗한 선거를 위해 선거 관련 범죄를 엄정하게 다루겠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모두 70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2명을 구속하고 27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나머지는 불기소했거나 내사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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