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전 행장 13억8600만원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하나은행은 지성규 행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5억50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이중 급여가 5억48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200만원이다.
함영주 전 행장은 13억8600만원(급여 1억2900만원·상여 8억7000만원·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함 전 행장은 수익성 및 건전성 지표를 개선한 점, 손님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점 등이 고려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동산금융 활성화 1주년 계기, 은행권 간담회'에서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모두 발언을 듣고 있다. 2019.07.17 alwaysame@newspim.com |
지난해 이주형 상임 감사위원도 5억400만원(급여 3억1900만원·상여 1억7700만원·기타 근로소득 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