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1명이 발생해 10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이 15일 오후 1시30분 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청 홈페이지 캡처]2020.03.15 news2349@newspim.com |
퇴원은 50명이며 정밀 접촉자로 인해 자가격리자는 148명이다.
부산 101번 확진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72세 여성으로 10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온천교회 32명, 신천지 6명, 대구 13명, 접촉자 40명, 청도 2명, 해외여행 1명, 기타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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