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비강내로 인체에 들어간 바이러스는 후각신경을 통해 뇌로 들어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에 마스크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6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케이엠은 전일대비 24%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웰크론, 오공, 레몬, 국제약품 등도 동반 상승세다.
한편 중국 길림대학교와 일본의 RIKEN 뇌과학연구소의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코로 통해 감염된 경우에는 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뇌에서만 검출된 경우도 있으며, 뇌의 영역 중 심장과 폐의 기능을 조절하는 연수부위를 망가트려 폐를 침범한 경우 보다 더 높은 치사율을 나타낸다고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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