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갑 지역구에 4.15총선 출사표를 던졌던 미래통합당 한규찬(45·전 평안신문 대표) 예비후보가 지난 1일 통합당 공관위원회에서 퓨처메이커 출마자로 선발됐다.
2일 한규찬 후보에 따르면 퓨처메이커는 통합당이 주요 지역에 청년 인재를 공천하는 방식으로 경기도 주요 지역에 청년 인재를 대거 공천, 청년 벨트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사진=한규찬 후보 사무실]2020.03.02 lsg0025@newspim.com |
지난 1일 통합당 공관위가 추가한 퓨처메이커 지역은 경기 수원정, 경기 광명을, 경기 의왕·과천, 경기 남양주을, 경기 용인을, 경기 화성을, 경기 파주갑, 경기 김포갑 등 8곳이다.
한 예비후보는 "청년 베이스를 한 이유가 잃어버린 2040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전략이기 때문에 안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