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서 중고차 구입시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아주캐피탈(대표 박춘원)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거래인증 서비스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티몬-빅차' 와 전속 금융사 협약을 맺고 티몬과 마이카옥션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티몬빅차' 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고 차량과 본인정보를 간단히 입력하면 상담조회 및 대출신청을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 프로세스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빅차맨 발대식 [사진=아주캐피탈] 2020.03.02 tack@newspim.com |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번호를 입력하여 차량의 적정시세를 산출하고 필요한 대출금액을 고객이 직접 입력하여 이용한도와 금리를 조회한다. 대출신청을 위한 본인정보와 관련서류를 모바일로 신청하면 대출한도조회부터 대출신청까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이다.
아주캐피탈 리테일금융본부 고장현 본부장은 "티몬빅차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중고차 구매고객 대상 모바일 전용 비대면 금융 서비스, 차량 구매인증동행서비스 등으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중고차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아주캐피탈은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 을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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