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제101주년 3·1절인 1일 간부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창원시 애국지사사당을 시작으로 팔의사묘역, 죽헌 이교재 열사 순국기적비, 팔의사창의탑 등을 찾아 참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왼쪽)이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1일 팔의사 묘역 및 팔의사 창의탑을 찾아 참배한 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03.01 |
허 시장은 "올해는 3·1절 101주년,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00년을 넘어 이어져 온 불굴의 독립정신이 창원의 정신으로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도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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