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19(수)

기사입력 : 2020년02월19일 07:49

최종수정 : 2020년02월19일 07:49

- 크루즈선 승객 500명, 오늘 하선-귀가/요미우리
クルーズ船客500人、きょう下船・帰宅…症状なく陰性確認

- 日크루즈 승객, 하선 시작...첫날은 고령자 등 500명 예상/지지
クルーズ乗客、下船開始へ=初日は高齢者ら500人程度―新型肺炎・厚労省

- 일본에서 첫 10대 감염...주변에는 증상자 없어/요미우리
国内で初めて10歳代が感染…自主的に学校休み、友だちにも症状なし

- 日, 10대 감염 첫 확인...와카야마현 의사의 아들/지지
和歌山、東京などで8人感染、10代は初=クルーズ船活動の看護師も―新型肺炎

- 크루즈선, 19일에 약 500명 승객 하선할듯/nhk
クルーズ船 19日中に乗客およそ500人が下船へ

- 크루즈선 감염자, 후지타의대에 입소...동행자도 수용/아사히
クルーズ船感染者、藤田医大に入所 同行者も受け入れへ

- 독도의 날, 에토 담당상 참석 안해...해당 지역에서는 참석 요구/아사히
「竹島の日」式典、衛藤担当相出ず 議連は出席求める

- 코로나19로 대규모 이벤트 자숙 이어져...고시엔 어떡하나/산케이
新型肺炎で大規模イベント自粛相次ぐ 主催者苦悩 どうなる甲子園

- 코로나19로 렌고, 3일 춘투 집회 중지 결정/nhk
新型ウイルス 連合が来月3日の春闘最大規模集会 中止決定

- 일본 기업, 코로나19 확대 대응...채용활동 등 영향/nhk
新型ウイルス感染拡大で各企業が対応 採用活動などにも影響

- 크루즈선 대응에 룰이 없다...선적국 영국정부의 대응 없어/산케이
クルーズ船対応にルールなし 船籍国・英政府の動き見えず

- 고이즈미 환경상, 코로나19 회의 결석하고 지역행사 참석/산케이
小泉環境相、新型肺炎会合欠席して地元行事出席

- 프라다, 일본 패션쇼 연기...코로나19 영향 고려/지지
プラダ、日本でのファッションショー延期=新型肺炎の影響考慮

- JAL, 한국-대만선도 감편...중국 이외에서는 처음/지지
JAL、韓国・台湾線も減便=中国以外で初、新型肺炎で

- 日정부, 마이너스 성장에도 경기 판단 '회복' 유지/닛케이
政府、景気判断「回復」維持へ マイナス成長も雇用安定

- '벚꽃스캔들' 아베 총리의 궁한 답변, 스스로 불신 자초/아사히
「桜を見る会」の答弁、窮した首相 自らが不信を増幅

- 닛산 신체제 어렵게 출발...실적 악화에 비판/아사히
日産新体制、多難な船出 業績悪化に批判 臨時株主総会

- 눈에 띄는 '친중' 캄보디아...입항허가 배경에는 거액의 원조/아사히
親中国、際立つカンボジア 入港許可、背景に巨額援助 新型肺炎

- 러시아, 중국인 입국 일시 정지...코로나19 대응/nhk
ロシア 中国人の入国 一時的に停止へ 新型ウイルス感染拡大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