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오른쪽)와 오세현 아산시장(왼쪽)이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하는 우한교민 193명을 환송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시장은 "우한교민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해주시고 잘 보살펴주신 것에 대해 220만명 충남도민과 더불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산시민의 자긍심과 충남도민의 자부심을 한껏 드높이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천하에 알려줬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02.15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