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13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세계는 31일 공시를 통해 정 총괄사장이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자사주 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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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2019.12.12 nrd8120@newspim.com |
이로써 정 총괄사장의 신세계 지분율은 기존 9.83%에서 10.34%로 늘어나게 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주가 하락에 따른 대주주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자사주 매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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