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는 동동그리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행해 겨울철 복지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가치데이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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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창녕군 남지읍 행정복지센터 동동그리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0.01.28. |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은 물론 취약계층 주민의 근황을 파악하고 남지읍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위험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8일 취약계층 가정 방문에서는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확인 등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박해진 협의체 간사는 "우리의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배려로 소외계층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