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하태경 "공관위원 선임은 한국당 문제...김형오, 통합 부담 줄 분 아냐"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18:59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18:59

하태경 "한국당 공관위, 우리당이 관여할 문제 아냐"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22일 자유한국당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선정에 대해서 "우리 당이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하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의 공관위원 임명과 관련해서 우리당의 입장은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임명될 때와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과 양당간 통합 대화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1.13 leehs@newspim.com

하 대표는 "다른 당의 문제이고 우리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며 "김형오 위원장 역시 통합에 반대하거나 부담을 줄 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 공관위원이 발표되고 나서 명단을 알았고, 우리도 알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면서 "통합 협상을 하고 있지만 다른 당 내정에 간섭할 정도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 대표는 '통합 이후 공관위원장 재선출 하는 것인지', '통합될 경우 공관위 결정 따를 수 있나' 등 질문에는 "협상이 막 시작된 단계에서 통합을 전제로 무언가를 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우리공화당과의 통합과 관련해서는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의 입장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본다"면서 "똑같이 컵에 물이 반쯤 차있어도 '반이 찼다'고 볼 수도, '반이 비었다'고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위원장은 탄핵의 강을 넘어야 대화의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이고, 황 대표는 탄핵의 강을 넘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탄핵의 강을 넘는다면 우리는 어디든지 대화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한국당은 이날 최종 공관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 김형오 위원장을 필두로, 현역 의원 중에는 김세연 의원과 박완수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원외에서는 이석연 법무법인 서울 대표 변호사·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최대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겸 북한학과 교수·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엄미정 일자리위원회 민간일자리분과 전문위원·최연우 휴먼에이드포스트 부사장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공관위원 선임 기준과 관련해 "우선 공정하게 살아오신 분, 그렇게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 분들을 위주로 했다"며 "두번째는 전문성을 갖춘 분을 모셨다"고 말했다.

sun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가 피해자 10만명, 거래소는 그새 100억 챙겼다"...'루나 사태' 후폭풍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루나와 테라 폭락 사태로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 전체가 요동치면서 가상자산을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다. 특히 루나 상장폐지 과정에서 거래소들이 늑장 대응으로 일관해 피해가 확대되면서 '가상자산거래소 책임론'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루나가 '혁신'에서 '휴지조각'이 되기까지 전 과정에 거래소의 역할이 다분히 있었다는 지적이다. ◆상장폐지 늑장 대응…추가 피해자 10만명, 거래소 수익 100억 2022-05-24 15:54
사진
2조원 뛰어넘는다…전 세계가 열광하는 '손흥민 효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시아 축구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의 천문학적 경제효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2년 전부터 2조원 이상으로 추산된 만큼 6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프리미어리그의 스타 '손흥민 효과'를 광고계가 주시할 전망이다. ◆ 데뷔 이후 연봉 20배 껑충…2년 전에도 2조원 추산된 '손흥민 효과' 손흥민은 16세에 독일 1부 리그 유소년팀에 입단할 당시부터 12년간 약 8억원에서 165억까지 몸값을 20배 이상 올렸다. 그는 2008년 독일 분데스리가(1부) 함부르크SV 유소년팀에 입단한 뒤 2010년 연봉 57만2000유로(약 8억원)에 계약했다. 이후 3시즌 간 뛰어난 경기력과 득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2013년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팀을 옮겼다. 이적료 2022-05-24 14:42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