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윤희숙 "한강은 오세훈 시장 홍보관 아냐…청년 기회 공간으로 재설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윤희숙 전 의원이 14일 성동청년비전포럼 강연에서 오세훈 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정책을 낡은 정치로 비판했다.
  • 한강버스 정책을 실패로 단언하며 런던 사례 표절과 접근성 문제를 지적했다.
  • 한강을 청년 기회 공간으로 개방하고 새로운 사회계약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강버스 실패 지적, 뚝섬 자벌레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개인 홍보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윤희숙 전 의원이 14일 오전 '성동청년비전포럼' 초청 강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정책을 '낡은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하며, 한강은 청년에게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전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오 시장의 한강버스 정책이 완벽히 실패했다고 단언했다. 그는 "템즈강의 리버버스는 강변 주택가와 선착장이 거의 붙어있어서 접근과 이용이 매우 쉽다"면서 "한강은 올림픽 대로와 넓은 고수부지가 있어서 선착장까지 접근이 어렵다. 누가 바쁜 출퇴근 시간에 수십분을 걸어서 한강버스를 이용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청년비전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윤 전 의원은 오 시장이 "영국 런던과 호주 브리즈번의 시설을 시찰하고 와서 '한강버스'를 추진했다고 하는데, 지리적 특성을 무시한 표절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전 의원은 '뚝섬 자벌레'를 직접 다녀왔다며 "한마디로 그 곳은 오 시장의 개인 홍보관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는 자벌레 내부의 한강버스, 스카이스위트 체험관 등에 대해 "세금으로 이렇게 자신의 사업을 억지로 홍보해서 되겠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윤 전 의원은 "한강은 서울의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타지도 않는 배를 띄우거나 전시행정에 낭비할 공간이 아니다"며 "강폭이 길어서 주는 개방감, 넓은 둔치 공간과 같은 한강의 특징을 한강 관련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행 하천법은 한강에서 작은 삶의 기회를 만드는 것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담판을 지어 한강을 기회의 공간으로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민이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원칙을 준수하면서 청년들이 장사도 하고 행사도 하는 등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윤 전 의원은 "한강 르네상스의 실패는 단순한 정책의 실패를 넘어 기성정치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정치권이 개발도상국 마인드를 못 버리고 외국 사례를 기계적으로 베끼고 이를 홍보하기에만 급급한 것, 고성장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경직적 룰로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이 바로 낡은 정치라는 것이다.

윤 전 의원은 "낡은 정치의 벽을 깨기 위해서는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자원 배분의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며 "한강 르네상스처럼 한강이라는 자산을 낡은 정치로 독점하지 말고, 새로운 법과 제도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자산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윤 전 의원은 "서울시장이 되면 한강을 새로운 사회계약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