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는 '119 안전나눔 공유방'을 연중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119 안전나눔 공유방'은 소방시설 점검기구, 교육 기자재, 각종 생활공구를 시민들과 공유해 사용함으로써 자율안전관리 문화정착,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안전서비스 편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9안전나눔 공유방 [사진=광주 동부소방서] 2020.01.17 kh10890@newspim.com |
공유 물품으로는 소방점검에 필요한 열연기감지기, 소화전 밸브 압력계, 전류전압측정기, 소방안전교육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실습 마네킹, 유아용 및 성인 방화복 세트,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동드릴 등 공구세트, 릴선 등이다.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유 가능하며, 사용가능 기간은 최장 5일이다. 문의사항은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062-613-84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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