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15일 오후 2시 4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의 한 당구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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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사진=청주서부소방서] |
16일 청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불로 내부 100㎡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구장은 두 달 이상 비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는 인근 음식점을 방문했다가 당구장 건물에서 비상벨 소리와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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