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카드업계가 콜센터 상담원의 점심시간 근무를 제외하는 오프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 및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8개 카드사들은 콜센터 상담원들의 점심시간 근무오프제 도입 논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카드업계가 콜센터 상담원의 점심시간 근무를 제외하는 오프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20.01.06 clean@newspim.com |
현재 카드사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을 포함해 운영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카드사 의견이 있어 타업권 사례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도입 시기 등에 대한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cle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