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리버풀이 연장접전 끝에 피르미누의 골로 창단 첫 클럽월드컵 우승을 품에 안았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리버풀(잉글랜드)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인터내셔널스타디움서 열린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서 남미 챔피언 플라멩구(브라질)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창단 첫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22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피루미누의 결승골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22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니폼 상의를 벗고 기쁨을 표현하는 피루미누.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22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22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금메달을 목에 건 피루미누(왼쪽)와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22 fineview@newspim.com |
이날 피르미누, 살라, 마네를 쓰리톱으로 내세운 리버풀은 후반전 마네의 페널티킥골이 성공하는 듯 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취소, 연장 승부를 벌였다.
마네는 결국 연장전서 박스 근처에서 피르미누에게 볼을 건넸다. 연장 전반8분 피루미누는 이 대회 준결승에서 골을 넣은 데 이어 결승 연장전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