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0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내년 3월까지 40대 재취업 문제에 대한 대대적 실태조사를 실시해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고용 여건 개선을 개선하려면 공급과 수요 모든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 내년 3월까지는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내년 예산에 직업능력개발 정책이 잡혀 있다. 과거 체제에선 비정규직들이 소외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직업능력개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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