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청년을 위한 도시 경기 안양시가 2020년도에 활약할 청년정책서포터즈 100명을 내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3월에 열린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안양시] 2019.12.17 zeunby@newspim.com |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대상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로서 지역내 거주하거나 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사업가·창업가면 가능하다.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시정 관련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할 수 있으며, 청년 관련 행사 기획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연말에는 워크숍을 통해 1년동안의 활동결과 발표와 함께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하는 자리도 갖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는데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그 길을 활짝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각 1부를 작성,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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